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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6.06.19)] 과기정통부, 자율주행 산업 발전 가속화를 위한 국내 최초 E2E 학습데이터 가이드라인 발표

July 8, 2026
부처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학습데이터를 국내 산·학·연이 함께 구축하고 쉽게 상호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율주행 전 과정 통합 처리(E2E) 데이터 구축 지침(가이드라인) 및 규격 정의서」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 자율주행 인식 체계(패러다임)는 대량의 데이터를 학습한 하나인공지능(AI)이 인지, 판단, 제어를 통합 수행하는 전 과정 통합 처리(엔드투엔드)*(End-to-End,)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 방식은 막대한 양의 학습데이터가 필수적인 만큼 웨이모(미국), 바이두(중국) 등 세계 선도 기업들도 실증 거리를 확대하며 학습데이터 구축량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 센서 입력부터 제어 명령까지를 하나의 인공지능 모델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정의한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규칙 기반(Rule-based) 방식과 달리 정의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유연한 대응 가능

 

  그러나, 국내는 자율주행 학습데이터를 각 기업·기관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고 있고, 차종에 따라 감지기(센서) 위치 등이 다를 경우 학습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기 어려워 데이터 부족 문제지속되며, 이는 데이터양과 인공지능(AI) 성능이 비례하는 전 과정 통합 처리(E2E) 방식 기술 개발의 병목으로 작용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국내 상황에서 학습데이터 공유·활용극대화하고 기술 동향 변화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본 지침(가이드라인)개발하였다.

 

  지침(가이드라인)은 자율주행 전 과정 통합 처리(E2E) 인공지능 학습에 필수적인 데이터 전 주기포괄하며, 국내 연구진의 연구 편의성높이는 데 집중했다.

 

  먼저, ①데이터 수집, 가공, 정합·보정, 라벨링 등 자율주행 전 과정 통합 처리(E2E) 학습데이터 구축 절차정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에는 ②감지기(센서) 구성과 저장 포맷 등 수집 시스템 요구사항과 이렇게 수집된 원시데이터 검증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③시나리오 선별 등 데이터 가공, ④위치 보정, 공간 정합 등 정합·보정 방법, ⑤라벨링 항목과 라벨링을 통해 생성되는 학습데이터 모음(학습데이터 셋) 규격 등 라벨링 방법을 정리한 후, 이를 기반으로 구축한 ⑥학습데이터 사례를 제시한다.

 

  본 지침(가이드라인)은 범부처 자율주행 연구개발 사업*의 과제를 통해 개발한 과기정통부 핵심 성과 중 하나이며, 기존의 연구개발 계획에 머물지 않고 급변하는 국제 기술 동향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자율주행기술 개발혁신사업단(KADIF),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과제 목표 상향 조정하면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도로 개발하였다.

 

  * 「자율주행기술 개발혁신 사업」 (‘21년~’27년, 과기정통부·산업부·국토부·경찰청 협업)

 

  또한, 지침(가이드라인) 초안 수립(’25년 말) 이후에도 ’26년 한국 지능형 교통 체계(ITS) 학회 특별 분과(특별 세션)(’26.4.23.), 자율주행 산·학·연 간담회(’26.6.9.) 등을 통해 업계전문가 의견을 지속 수렴하였으며, 지침(가이드라인)이 이론에 그치지 않도록 국토교통부협력하여 도시 단위대규모 전 과정 통합 처리(E2E)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을 지원하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등에 실제 활용하면서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본 지침(가이드라인)은 자율주행기술 개발혁신사업단 홈페이지(www.kadif.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 기업, 연구소 등 기준(가이드라인)을 활용하고 싶은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본 지침(가이드라인)을 통해 공동 활용 가능한 자율주행 데이터 체계가 구축되고, 고품질 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토대 마련되었다.”라면서, “향후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하고, ’24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자율주행 인공지능 경연(AI 챌린지)’에도 연계하여 본 지침(가이드라인)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성과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https://www.msi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