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첨단융합학부 정성아 교수, ‘한국통신학회 공로상’ 수상

사물인터넷 플랫폼 산업 분야 국내 활성화 및 학술 활동 성과 인정받아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첨단융합학부 정성아 교수가 정보통신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도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통신학회는 30,000여 명의 회원과 50개 이상의 회원사, 8개 국내지부, 16개 해외지부, 6개의 소사이어티, 그리고 25개의 전문 연구회가 함께하는 ICT 분야의 국내 최대 학회로, 정성아 교수는 사물인터넷 (IoT, Internet of Things) 플랫폼 산업 분야의 학술 활동과 산학연 기술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성아 교수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혁신기술 국제공동연구사업,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 (ITRC),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및 6G 표준 특허 사업 등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IEEE VTS에서 최근 5년 최우수 논문 선정(NTN 및 에지 컴퓨팅 분야), 삼성휴먼테크 논문대상 2년 연속 Top 3 수상 등 권위 있는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무선통신 및 Cross-layer 최적화 분야의 전문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