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주요연구성과

"AI로 멸종위기종 지킨다”서울시립대, 유네스코 국제 공모전 결선 진출

July 7, 2025

AI를 활용하여 환경오염물질이 멸종위기종 서식지에 미치는 독성 영향 예측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국제적 과학 소통의 중요성 강조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환경공학부 최진희 교수 연구팀이 유네스코(UNESCO)와 태국 전자거래개발원(ETDA)이 공동 주최한 국제 AI 공모전 ‘Beyond Green: AI for a Thriving Future Pitch Competition’에 참가하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멸종위기종 보호 플랫폼 개발 및 연구 성과로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화학공학과 유종석 교수 연구팀, 계산화학 기반 메탄가스를 메탄올로 직접 전환하는 차세대 촉매 기술 개발

July 4, 2025

고려대·서강대와 공동연구, ‘꿈의 반응’ 실현… Nature Catalysis(IF:44.6)에 논문 게재

 

화학공학과 유종석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문준혁 교수, 서강대학교 이진원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IrO₂(이리듐 산화물) 전극 촉매를 활용해 저온에서도 메탄가스를 메탄올로 직접 전환할 수 있는 고효율 촉매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메탄은 높은 에너지 효율과 낮은 오염물질 배출, 풍부한 자원량, 기존 에너지 인프라와의 뛰어난 호환성 등으로 인해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기체 상태라는 물리적 특성상 수송과 저장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메탄을 액체 연료인 메탄올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이 오랜 기간 추진되어 왔다. 특히 이 반응은 촉매 과학 분야에서 ‘꿈의 반응(Holy Grail reaction)’으로 불릴 만큼 어려운 난제로, 학문적·산업적으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서울시립대, 서울 RISE사업 3개 프로젝트 최종 선정에 따른 협약 추진

July 1, 2025

서울시립대학교는 서울 RISE 사업에서 총 3개 프로젝트 3개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최종 선정돼 서울 RISE 센터와 협약을 맺는다고 1일 밝혔다.

서울 RISE 사업은 대학이 서울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이 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가 재정을 지원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사업 1차 연도인 올해는 일반대 26개교와 전문대 9개교 등 총 35개 대학이 선정됐다. 국비 565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서울시립대는 3개 프로젝트 3개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숭실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 서울형 5대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심형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 내 S-LAB(기술사업화 탐색 연구 전담 조직) 기반 실증 공간, 기술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 현장 중심 ICC(기업협업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기반 산업체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고급 기술 인재 양성과 기술 창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최진희 교수 연구팀, 생활화학제품 생식·발달독성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

June 27, 2025

동물실험을 대체할 AI 기반 화학물질의 생식·발달독성 예측 모델 개발

생활화학제품의 위해성 관리 및 안전한 설계에 활용 기대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환경공학부 최진희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생식·발달독성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생활화학제품 내 물질의 위해성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환경공학과 박사과정의 김동현 학생과 석사과정의 안시열 학생이 제1·2저자로 참여했으며, 연구결과는 6월 18일 환경과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Environment International(2024년도 JCR 기준 Impact Factor=9.7, 분야 상위 약 7% 이내)에 “Identification of developmental and reproductive toxicity of biocides in consumer products using ToxCast bioassays data and machine learning models”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재되었다.

서울시립대 안도열 석좌 교수, 미국 국립보건원(NIH) 바이오-메디컬 응용을 위한 2025 양자컴퓨팅 챌린지 선정

June 27, 2025

 

 “Quantum Algorithms for Clinical Risk Predictions and Diagnosis for Cardiovascular Disease" 주제로 챌린지 1단계 선정

 심혈관 혈류 유동 해석을 위한 Navier-Stokes 유체역학 방정식에 대한 양자 알고리즘 적용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안도열 석좌 교수 연구팀이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es of Health)이 주관하는 양자 컴퓨팅 챌린지(Quantum Computing Challenge)에서 1단계 우승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정임 교수 및 순환기내과 윤종찬 교수, 미국의 양자기술 전문기업 Singularity Quantum과의 협업 및 메릴랜드 대학교 국립양자연구소(Q-Lab), 그리고 아마존 AWS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서울시립대 정재성 연구교수, '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 신규과제 선정

June 16, 2025

(왼쪽부터) 환경공학부 정재성 연구교수, 최진희 교수

 

 

환경공학부 최진희 교수 멘토로 참여
AI 기반 독성 인과 모델링을 통한 독성 기전 규명 연구 본격 착수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도 Post-Doc.성장형 연구지원 지원사업」신규과제에 환경공학부 정재성 연구교수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통한 국가연구역량 강화를 목표로 박사후연구원이 우수 전임교원과 멘토-멘티 기반으로 수행하는 혁신적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3년간 총 2억 가량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조익훈 교수, 한국연구재단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신규과제 최종 선정

June 16, 2025

조익훈 교수 연구팀, 간-호흡기 상호작용 기반 질병의 병태생리학적 기전 규명 연구 본격화...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생명과학과 조익훈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소규모 기초 연구그룹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R&D)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심화형’과 ‘개척형’ 두 유형으로 우수 연구팀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생명과학과 조익훈 교수(연구책임자) 연구팀은 김완태 교수, 환경원예학과 김승일 교수, 성균관대 화학과 이원화 교수가 참여하고, ‘간-호흡기 병태·생리학적 상호네트워크 연구실’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기초연구실(심화형) 분야에 선정되어, 2025년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 총 3년 동안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연구성과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