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과학과 제세영 교수 연구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최종 선정
“도시 노인 취약 계층의 건강 불평등 해소 및 성공적 노화 위한 맞춤형 신체활동 및 운동 모델 개발” 추진
취약계층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 건강 형평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순수학문연구형)」에‘도시노인건강운동연구소’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소는 향후 6년간 총 15억 6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도시노인 취약계층 맞춤형 신체활동 건강지원 모델 개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과학과 제세영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황선환 교수, 진주연 교수, 하민성 교수, 최윤소 교수 등 총 5명의 교수가 공동 참여한다.
▲ 국토교통과학진흥원 김성종 산업진흥본부장(가운데)이 서울시립대학교, 유창과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IPCC 보고서 기반 모의 기후정상회의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기후 리더십 발휘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동대문구 탄소중립 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청년기후봉사단 탄소중립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봉사단원들이 기후위기 대응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7일 서울시립대학교 시대융합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IPCC 1.5℃ 특별보고서를 기반으로 지구 평균기온 상승에 따른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년기후봉사단은 관내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46명으로 구성되었다. 단원들은 지난 5월 26일에 발족한 이후로 교육팀, 홍보팀, 캠페인팀, 정책연구팀, 기술연구팀 등 5개 팀에 소속되어 7개월간 활동한다.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문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연구재단 하반기 개인기초연구에 총 24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개인기초연구사업'은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는 개인 단위 연구를 통해 연구자의 창의적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연구 성과를 심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이 중 중견연구(창의연구형)는 학문 다양성 기반의 우수한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3명의 연구자가 선정되었다.
▼ 학과 가나다순 (홍보를 원치 않는 분들은 제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