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문규)은 화학공학과 유종석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R&D) 사업인 '글로벌 C.L.E.A.N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C.L.E.A.N.사업은(CCU Large-scale Emission-reduction Associative Network)의 약자로,

CCU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탄소 포집 기술의 상용성·비용 저감을 달성하여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유종석 교수는 본 사업의 공동기관 연구책임자로 참여하며, 총 90억 원 중 14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 총 4년 9개월 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해외 선도 연구그룹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CCU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차세대 CCU기술 분야 국내 연구 역량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문규)은 신소재공학과 김현식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R&D) 사업인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사업 중 '반도체첨단패키징선도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5년도 반도체 분야의 약 50여 개 과제에 대해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 중 하나로, 미래 우리나라의 먹거리가 될 새로운 산업 창출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김현식 교수는 '반도체첨단패키징선도기술개발(기술자립형)'사업의 공동기관 연구책임자로 참여하며, 총 사업비 51억 원 중 약 4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 총 2년 9개월 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문규)은 첨단융합학부 강명곤 교수와 서민재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R&D) 사업인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사업 중 '민관공동투자반도체고급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5년도 반도체 분야의 약 50여 개 과제에 대해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 중 하나로, 미래 우리나라의 먹거리가 될 새로운 산업 창출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교 첨단융합학부 강명곤 교수와 서민재 교수는 각각 2개 사업의 공동기관 연구책임자로 참여하여, 4년 9개월 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강명곤 교수가 참여하는 사업은 총 8억 원 규모로 서울시립대는 총 2.5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으며,

연구진은 온디바이스 AI를 위한 강유전체 기반 초저전력/비휘발성 SRAM 회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서민재 교수가 참여하는 사업은 총 8억 원 규모로 서울시립대는 총 1.6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