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일, 대학본부 7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문규)은 지난 4월 2일 대학본부 7층 소회의실에서 반도체 분야 연구진과 산학협력 총괄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첨단융합학부 강명곤 교수, 이신형 교수, 서민재 교수, 구민석 교수, 정성아 교수,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김윤 교수가 참석하여 반도체 분야 연구사업 및 인력양성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대학 본부와 연구진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마련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연두)은 지난 2월 20일 자연과학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올바른 연구비 집행 및 학생인건비 제도 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효율적인 교외 연구과제 연구비 관리를 위하여 연구자에게 연구비 집행 사례와 학생인건비 제도 개선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 1부에서는 정연두 단장이 강연자로 나서 학생인건비 제도 개선사항과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스타이펜드)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산학협력단 각 담당부서 직원들이 ▲ 교외 연구과제 신청 및 계약 절차 및 유의사항 ▲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비 부적정 집행 사례 및 감사 지적사항 ▲ 연구 물품 구매 및 계약 업무 절차 등을 안내하며 올바른 연구비 집행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은 학생인건비통합관리기관 연구개발기관단위 전환 지정으로 한국형 스타이펜드(Stipend) 사업 참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학생인건비통합관리기관 연구개발기관단위 전환 지정
- 이공계 대학원생 처우개선을 위한 발판 마련
스타이펜드는 이공계 대학원생이 안정적으로 학업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미국, 영국, 독일 등 과학기술 선진국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업 및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한국형 스타이펜드)’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본격 시행되는 이 사업은 정부지원금 약 6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33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정부와 대학이 함께 분담하는 체계로 운영되어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매월 일정 금액 지원이 보장된다.
서울시립대학교가 12월 23일 <한국연구재단 호라이즌 유럽 설명회>를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 유럽 최대 연구협력사업 Horizon Europe 참여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 서울시립대 연구자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 전략 공유
유럽 최대 다자간 연구협력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의 Pillar 2 영역에서 한국이 2025년부터 준회원국으로 가입할 예정임에 따라 연구자와 연구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단장 정연두)이 주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정연두 산학협력단장, 정양호 산학협력총괄지원단장, 송지희 국제처장, 조윤희 자연과학대학장, 형남원 정경대학장, 신재휴 예술체육대학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이공계뿐만 아니라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시립대학교 교원과 연구자,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지난 6일 자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서울시립대학교 UOS 우수연구자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격려하고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총 21명 연구자 시상…연구실적·국제논문·산학협력 부문 선정
-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 시상식, 120여명 참석
- 원용걸 총장 “최상의 연구 환경 지원할 것”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단장 정연두)은 2023년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연구자들을 선정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존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실적으로 선정되는 연구실적 부문 뿐만 아니라 국제논문 부문과 산학협력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연구자들의 성과를 다각도로 평가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액셀러레이터 엔슬파트너스와 함께 총 10억 원 규모의 ‘서울시립대-엔슬 개인투자조합 제1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은 서울 소재 창업 초기기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며, 대학과 민간이 협력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서울 소재 창업초기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투자조합 설립
- 대학 창업기업 중심 맞춤형 투자로 혁신성장 지원
이 투자조합은 서울시의 ‘서울비전 2030펀드’ 조성에 발맞춰 출범했다. 엔슬파트너스의 풍부한 투자 경험과 서울시립대의 우수한 기술력을 결합해 AI·빅데이터, 양자, 첨단바이오 등 특화 기술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들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하여, 기술 중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연두)는 10월 17일 오후 미래관 B102호에서 ‘찾아가는 NTIS 활용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R&D 정보 활용을 위한 NTIS 활용법 교육 실시
NTIS(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운영하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로 사업, 과제, 인력, 연구시설·장비, 성과 등 국가연구개발사업(R&D)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서비스하는 국가R&D 관련 정보 통합 제공 플랫폼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NTIS센터 이종원 박사(선임연구원)가 강연자로 나서 ▲ NTIS에 대한 이해 ▲ R&D 정보검색 ▲ NTIS 서비스 목록 등을 주제로 NTIS 플랫폼 활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 29일, 창립 20주년 맞아 기념행사 개최
- 주요 보직자, 역대 단장, 우수연구자, 직원 등 약 150명 참석
- 산학협력단의 성장 과정 회고 및 미래 발전 방향 비전 공유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원용걸 총장을 비롯하여 송오성 교학부총장, 그리고 김혁 대외협력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뿐만 아니라 과거의 산학협력단장들과 우수연구자들, 산학협력단 직원들 약 150명이 참석하였다.
기념행사에서는 산학협력단의 성장 과정을 회고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