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문규)는 환경원예학과 김완순 교수와 곽유리나 교수가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R&D) 사업인 '이상기상 대응 원예작물 안정 생산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이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융복합 기술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 및 농촌현장 문제 해결 등 당면현안 사항에 대한 시급한 해결을 위하여 2025년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12개 사업에 대해 신규 지원 대상과제를 선정하였고, 본교 환경원예학과 김완순 교수와 곽유리나 교수는 각각 2개 사업의 공동기관 연구책임자로 참여하여 4년 9개월 간 진행하게 된다.
김완순 교수가 참여하는 사업은 총 26.6억 원 규모로 서울시립대는 총 4.5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으며,
연구진은 저일조 대응 시설작물의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 및 작물특성별 종합기술 실증을 통한 주요 시설작물의 수급 안정 도모를 목표로 한다.
곽유리나가 교수가 참여하는 사업은 총 23.2억 원 규모로 서울시립대는 총 4.3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으며,
연구진은 저일조 피해경감을 위한 시설재배 작형 및 작목별 기술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1차분류
2차분류 주요연구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