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케이디티다이아몬드와 지난 3개월간 산학협력을 통해 5.22캐럿의 새로운 프린세스 컷 디자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신소재공학과 송오성 교수는 “기존 프린세스 컷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원석을 활용해 중량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천연 다이아몬드에 많이 사용되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에 비해 전면 반사율이 낮고, 코너 부위에 빛이 집중되어 어두운 보타이(Bow-tie) 현상이 나타나는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 교수팀은 파빌리온(pavilion) 구조에 획기적인 변형을 가해 전반사 효율을 높이고, 전면부에 미세한 픽셀 패턴을 형성하여 심미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오로라 프린세스(Aurora Princess)’ 다이아몬드 시리즈를 개발했으며, 해당 공정은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케이디티다이아몬드는 이번 디자인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오로라 프린세스’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며, 사진 속 시제품의 시장 예상가는 약 5천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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