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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전문인력 육성 환경보건센터’운영기관 최종 지정

March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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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센터(센터장 최진희 교수), 2030년까지 환경독성·보건 분야 실무형 융합 인재 양성 집중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환경보건센터 지정 결과’에 따라 「전문인력 육성 분야」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재지정)됐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성 질환의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 교육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권역형(1곳), 정책지원형(1곳), 전문인력 육성형(4곳) 등 총 6곳의 환경보건센터를 새롭게 지정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었으며, 향후 5년간 총 1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국가 환경보건 정책을 뒷받침하는 핵심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시립대학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최진희 교수)는 환경보건 관련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인력 양성 교육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환경독성·보건 교육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대상 교육은 서울시립과학관과 협력해 운영함으로써 환경보건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환경독성보건학회,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등 전문기관과 긴밀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센터는 환경보건 분야의 필수·전문 이론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한편,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환경독성 융합교육’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데이터 기반 독성 예측 및 위해성 평가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체·연구소·공공기관 현직 전문가가 참여하는 멘토링과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병행한다. 아울러 차세대 독성 평가 기술(NAMs) 등 최신 연구 동향을 반영한 고도화된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지식과 우수사례 공유를 주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센터는 실무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여 현장의 인력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국내 환경보건 전문가 집단의 교류 기반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산업계에 공급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전문적 감시·관리를 통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국가 환경보건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환경공학부 최진희 교수

 

이번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최진희 교수(환경공학부)는 “이번 센터 지정은 서울시립대가 보유한 환경보건 연구 역량과 교육 인프라가 이뤄낸 성과”라며,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현장 실무 및 융합 연구가 가능한 차세대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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